[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성건동 통장협의회가 29일 지역 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떡과 두유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역사회 돌봄 실천의 하나다.협의회는 해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전달과 깨끗한 성건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손영숙 성건동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통의 대표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상식 성건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효를 실천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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