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선남면과 고령군 덕곡면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기부금을 서로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선남면과 덕곡면 직원 26명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하며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을,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각각 공제 받는다. 여기에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기부금 30%이내 답례품까지 제공하게 되어 있어,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만원·답례품 3만원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다만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할 수 있고, 법인은 기부할 수 없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상호기부에 함께해 준 선남면과 덕곡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공직자간 교류의 장을 마련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19:08: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