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복유통상사는 9일 성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 3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대복유통상사 조길영 대표는 2008년부터 15년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자녀 결혼식 축의금 중 일부를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나눈 것이다.조길영 대복유통상사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겠다”고 밝혔다.한상식 성건동장은 “착한 나눔 기부에 앞장서 준 대복유통 조길영 대표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5 0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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