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영덕교육지원청은 폐교한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장을 체험 농장으로 조성하여 4월 22일, 영덕교육지원청 직원 14명이 희망의 씨 심기 원예 체험활동을 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하여 올 3월부터 논갈이와 비료 살포, 비닐 피복 처리, 농장 수도 시설 설치, 농지 구획 등의 작업을 통해 텃밭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학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농지 분양 신청을 받았다. 현재 농지 분양에 강구초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4개 학교가 응모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 대상으로 남은 농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학부모용 신청서가 탑재되어 있다. 윤인한 교육장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영덕교육지원청 체험 농장이 폐교를 활용한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고, 씨앗을 심고 키우는 텃밭 가꾸기 활동이 학생들의 생태교육과 탄소중립 교육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02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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