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수성못 주변 및 무학로 일대에서 민관합동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수성못 하부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을 관리하고 있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와 수성구청, 인근 아동복지시설 봄의집, 거류종합건설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지구의 날을 홍보하며 수성못 상화동산과 무학로 일대(두산오거리-들안길삼거리-상동네거리)에서 쓰레기 줍깅을 실시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공단은 일회용품 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전 직원이 동참해 지구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6:06: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