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는 4월 23일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경북북부 8개 시·군 이용업 기존영업주 350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24일,25일 양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700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는 영업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 외식업 컨설팅,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과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 주요 현안 및 신규사업 정보를 제공해 안동시의 식품·공중위생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아울러 영업주들의 노력을 통해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식품·공중 위생문화를 조성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정기 집합교육이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생단체와 협력해 안동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0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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