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주적십자병원은 2022년 대한적십자사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 평가(병원회계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은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행정 및 청렴경영 확산 등 6개영역의 10개 단위지표 27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말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부패방지 실무책임자 점검단회의 운영, 준법감시활동,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 민간·외부기관 청렴활동 참여 등 27개 세부지표에서 100점만점에 92.6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철호 병원장은 ‘2022년 대한적십자사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 평가(병원회계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 며 , ‘영주적십자병원은 앞으로도 반부패 시책 확대를 통해 지역민의 신뢰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2023년 5월 2일 진료 개시한 신경외과를 포함한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민 의료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