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지난 24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이하 경주지회)는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 및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경주지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여러 지역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규 총무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미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10:55:3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