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새각시방는 11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극세사 이불(160만원 상당) 40채를 기탁했다.새각시방은 침구류, 직물 등의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업체이다.이정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이불을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 이웃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노경미 주민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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