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군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이음:터’ 30개소를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이음:터’는 일상 가까이 있는 공간에서 이웃들이 모여 만드는 칠곡만의 인문문화를 도시전체로 이어지게하는(이음) 공간(터)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칠곡군 관내 공방, 갤러리, 책방, 작은도서관 등 문화활동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소규모 문화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소의 공간은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커뮤니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제별· 권역별 공간운영자 모임과 ‘우리동네 이음:터’ 현판게시를 통한 활동공간인증, 네트워킹 운영기록 및 정산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기간 내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04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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