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 대항면은 올해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일몰 후 산림 연접지를 순찰하는 야간 산불 예방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박갑순 대항면장 총괄하에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강풍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산불 발생이 취약한 날을 선정해 주 1회 이상 순찰했다. 산불 지상 감시원의 순찰이 끝나는 19시 부터 21시는 불법 소각이 많은 시간대로 감시 인력이 없는 만큼 산불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때이다.이에 대항면 직원들이 직접 인근 마을과 연접지를 순찰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앞장섰다.박갑순 대항면장은 “산불조심 기간이 곧 끝나지만, 산불 발생에는 밤낮이 없고, 계절도 없다. 항상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 주민들께서도 산림보호에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15:40:1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