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5월 11일 10시부터 총3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 3층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중인 12가정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건강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쿠킹클래스 조리 메뉴는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파랑 빨강을 조화로 이룬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캐슈넛우유이다. 신선한 채소로 아삭한 식감을 살려 건강을 느끼게 해주며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직접 요리 체험을 하고 시식까지 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