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은 5월 3일(금) 서구동 관내 자이아파트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월 1회 학교 앞 등 교통안전 취약지역에서 교통신호 준수, 무당횡단 안 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활동으로 안전한 서구동 만들기에 앞장쓰고 있다.이효은 회장은 “이른 아침에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벌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의 중심 서구동이 교통이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