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인 부안군에서 개최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송영희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고 두 도시 간 우정을 돈독히 하며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해뜰마루 마실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포항시와 부안군은 2003년 6월 18일 자매도시의 연을 맺고 지역축제 상호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재난극복을 위한 상호지원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왕래를 약속했다.한편,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4년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자매우호·교류 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통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7-05 05:39:5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