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10 안동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를 찾아 위로․격려했다.김법수 지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 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5․18민주유공자는 지난 2002년`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유공자로 인정받았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에는 현재 10여 명이 등록되어 있다.
최종편집: 2025-05-14 1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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