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2023년 경상북도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를 선남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남부권역(성주군 외 5곳)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장, 도의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및 23시·군 지회장, 참가선수 96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오태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은“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 분들에게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의 대중화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체육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어울림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건강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체육 및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13:09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