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와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실시했다.이번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에 새마을 회원 및 대가면 주민들은 수거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처리 번거로움과 비용지출 등의 이유로 산림인접지에서 자체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쓰레기를 대가면 일원에서 집중 수거했다.한유성 대가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대가면 새마을회는 영농 및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어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백종국 대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우리 후손들에 물려줄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와 대가면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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