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는 지난 8일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제24기 카운슬러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운슬러대학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올해 카운슬러대학은 상담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상담이론 및 기법, 청소년 성 문제 및 중독, 가족치료와 관련된 교육하고 수료 이후 상담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요즘 청소년 문제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행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현실에 맞는 청소년상담 및 예방이 필요하다. 카운슬러대학에서는 다양한 교육을 받고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회 이정아 회장은“상담자원봉사자들은 현재 중앙고, 동부초, 위량초 등에서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위기 청소년멘토링을 하고 있다. 상담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도 계발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항상 행복하다.”라고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운슬러대학은 5월 8일에 개강해 5월 31일 수료식을 할 예정이다. 상담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05 13:46:3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