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봉화군청소년센터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10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자기주도적활동의 공동개발 및 운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자기주도적활동은 두 기관인 봉화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협업해 운영하게 되며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홍보기획단 신나리원정대는 이달 20일 2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해결해야할 문제를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그 결과물을 토대로 디지털드로잉, 플라스틱 새활용 등을 통해 봉화군을 대표할 굿즈 제작과 봉화군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봉화군의 관계자는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디지털 활용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접목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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