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과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상생 발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사업 추진, 지역 활력 제고와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이다. 박도현 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관내·외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은 지역의 청년 및 민간조직 육성으로 한방·건강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한방·건강산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참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신한방·건강문화 구축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건강도시 혁신주체 양성, 신한방 산업 가치 창출 사업, 신한방 청년 창업, 신활력플러스 거점 조성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5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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