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및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사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전국적으로 매년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군위군은 현재 농업인 수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은 “주민들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느끼고,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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