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칠곡군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에 관내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위험사항 조치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임휘승 부군수 및 칠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군립요양병원에서 진행했다.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이번 현장점검에서 임휘승 부군수는 점검에 앞서 모두 말씀을 통해 “오늘 아침에도 아파트 화재 관련 뉴스를 봤다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거동 상태에 따라서 등급을 나누어 대피계획을 세웠듯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직원들이 매뉴얼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으며, 칠곡군에서도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서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현재 칠곡군은 안전점검대상10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6 0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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