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7일 무암리 송현숙 씨 농가의 마늘쫑 뽑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5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도병덕, 도인숙 남녀지도자회장은 “일손돕기가 부족한 우리 이웃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웃간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훈훈한 현장이 전해져 감사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인력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6 05:42:2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