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아이라라 오감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육자와의 애착 형성을 높히고 영아의 언어 및 대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쌀튀밥 놀이, 국수 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아이라라 오감놀이’프로그램은 울진읍 고우이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후포면 남부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각 2곳에서 만 0세부터 2세 사이의 영아를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운영시간은 격주 목요일 오전 10~11시까지로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아이라라 오감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울진군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롭고 즐겁게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3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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