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국가암조기검진 독려를 위해 지난 22일 흥해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직원과 365암예방알리미 자원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암 예방 및 국가암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연도 출생자로 ▲위암은 40세 이상 남·여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 ▲폐암은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여 모두 대상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암 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전화 독려 및 홍보캠페인 활동 등 지역주민 홍보를 적극 실시해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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