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보건소와 안동시보건소 공무원들이 2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했다.이번 기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상호기부한 금액은 500만원이다.경산시와 안동시는 평소 각종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안병숙 보건소장은 ˝안동시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자체 경계를 넘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한편 경산시는 총 22개의 업체에서 61개의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주스’, ‘대추’ 등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07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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