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과 함께 순흥면으로 ‘선비고을 나들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23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하나인 ‘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하는 선비고을 나들이’ 사업으로 대한민국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을 방문해 6종류의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배웠다.선비세상은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식 등 한국문화 6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활동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나들이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아이들이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서영 회장은 “이번 선비세상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결성돼 매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3 09: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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