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지난 24일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대처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실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남중구 보건소장은 “급성 심장정지는 누구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위급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가족, 이웃,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0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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