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학술 세미나’에서 보건·환경 분야 지방시대를 주도할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감염병 확산과 미세먼지 대응 등 보건·환경 관련 각종 재난 예방을 강화하고 보건·환경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와 지역별 이슈 사업 공유 및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해 상호 노력한다.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영·호남 4개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보건·환경 분야에서도 지방시대를 주도하여 각종 보건·환경 재난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도민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19:02: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