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초전면에서는 13일 오후 3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초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초전면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주민숙원사업들이 국가정책사업에 반영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초전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지방도 905호선(초전~김천구간) 4차선 확장 건설’이 조속히 이루어질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초전 지역의 실정에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수렴한 지역 발전 방안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성차병 주민자치위원장은 “초전면 발전을 위해 항상 두팔 걷어 부치고 함께 해주시는 지원군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지역의 현안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2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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