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의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 감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점 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한 집중 순찰과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상시로 노후 및 파손된 방지시설 복구와 민간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특별 감시는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단순 실수 등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 지도‧계도하며, 필요시 서부 환경기술인협회 등 민간 전문 인력과 연계해 기술을 지원하며, 상습적 위반업소와 무단 방류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검찰송치 등 강력히 처분할 예정이다.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감시로 하절기 집중호우 등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 없이 110, 128)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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