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수산물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강공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준다.환급 기준 구매금액은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는다.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참여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환급 부스에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면 구매내역 및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단 행사기간 1일부터 7일, 8일부터 12일 각 기간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하다. 행사 운영시간은 10:30 ~ 18:30 이다.윤창호 해양수산과장은 “행사기간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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