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의성군은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문서의 신’으로 불리는 백승권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백승권 대표는‘업무용 글쓰기 A to Z’라는 주제로 명확하고 간결한 문서 작성 기술과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실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사례들을 소개했다.주요내용으로는 ▲한 장에 보고의 핵심을 담는 방법 ▲결론부터 던지는 두괄식 글쓰기 ▲논리를 구조화하는 개조식 표현 ▲직원들이 매일 작성하는 공문·기안서·품의서·보고서 구성 및 작성 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백승권 대표는 “문서는 행정의 기본 도구이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은 성공적인 행정의 첫걸음이다”라며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의 질을 높임에 따라 조직 목표 달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7 1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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