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및 2차 장애 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균형능력증진 운동을 제공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요가와 신체활동 등 총 10회기로 구성됐다. 특히 구강과 만성질환관리 교육을 비롯해 다도 명상체험 등의 장애인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박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낙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유연성과 근력향상에 보탬이 돼 안전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5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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