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용암면 본리2리 주민들과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5월 13일 본리2리 두리실 마을에 행복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주민들과 자원봉사자 50여명들이 합심하여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 입구부터 이어져있는 벽에 화사하고 알록달록한 꽃그림을 그려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었다. 특히, 이날 강만수 도의원, 김종식 군의원, 김홍식 용암면장 등 많은 분들께서 두 팔 걷고 함께 행복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김하기 본리2리 이장은 “많은 분들께서 좋은 취지로 뭉쳐 마을에 예쁜 벽화를 그려주신 덕분에 마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한층 밝아진 느낌이 들어 매우 뿌듯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김홍식 용암면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벽화 덕분에 마을 분위기가 밝아져 보기 좋다. 앞으로도 용암면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많은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