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평화남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로컬 크리에이터 스쿨`을 개강했다.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평화남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7월 중순까지 매주 2회 로컬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 `로컬 크리에이터 스쿨`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법, 편집기술, SNS 이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며 주민 대다수가 노인인 특성에 맞춰 눈높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분들이 원하시는 교육을 개설할 수 있었다. 주민분들이 만족하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많은 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비 공모를 통해 `2024 로컬 크리에이터 스쿨 과정`을 개설하게 됐으며, 매주 월, 수요일 12주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8 0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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