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6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대구·경북적십자사에 헌혈차를 신청해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비롯한 안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이재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안동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하고 가치 있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안동시 민원새마을과장은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보탬이 되고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헌혈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밀키트 나눔 봉사, 빵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8 0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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