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8일‘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환경 및 생태 전환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시설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협력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증진하고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미경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참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51:00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