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난 5월 15일 (월) 문경문희로타리클럽에서 문경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세트(15박스), 컵라면(15박스)을 기탁했다.문경문희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산하의 여성 봉사활동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복지관 무료 급식 지원, 청소년 후원 활동 등 지역의 취약계층,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장은영 문희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용품 구매에 부담이 클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는 문희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계신 문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을 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어려운 여성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5 13: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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