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작업을 시행한다. 구제작업은 연 4회(분기별 1회) 마을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대형 정화조 등 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아울러 성주군은 곳곳에 해충유인퇴치기를 설치하여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꾸준히 연막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3:22: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