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다른 시도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새마을지도자 문화기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첫 방문은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 80명으로 11일에서 12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에 머물며 박정희 대통령 생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견학하고, 경주 문화유적지 및 전통시장을 방문했다.‘전국 새마을지도자 문화기행’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타 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을 방문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낙구 충청남도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종주 도인 경북에 방문해 역사와 자료를 직접 보니 새마을지도자로서 감회가 새롭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경북을 방문해 꼭 경험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의 경상북도 방문에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8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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