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의성군은 5월 12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단 15명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 검토 과제와 민간서비스 역할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추진단은 내부는 복지과, 보건소, 청년정책과,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팀, 공중보건의, 보건진료소가 포함된 9명과 민간서비스 제공기관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관, 재가장기요양협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6명을 포함한 전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방문의료, 주거지원, 돌봄과 생활지원 서비스의 발굴 및 연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지역사회 노후생활이 가능한 노인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을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이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서는 보건ž복지와 민관 협업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기관 간 협업으로 어르신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면서 “군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촌형 노인 의료 돌봄 통합 모형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2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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