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자매결인 도시인 청도군 각북면 기관장과 협의단체장을 초청해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중구 동인동과 청도군 각북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문화골목과 김광식 다시 그리기 길을 둘러보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우수택 각북면장은 “초청해 주신 동인동 기관장 및 협의단체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발전을 위한 계기를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박찬주 동인동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마중물 삼아 지역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해 소중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5:07:0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