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강생을 모집한다.독서아카데미는 철학, 문학, 예술,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반으로 통섭형 강연을 통해 전 국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다.올해 독서아카데미는‘여행, 새로운 눈을 가지다’라는 주제로 책속에 기록된 곳을 함께 보고 느끼고 상상하는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새로운‘눈’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며 6월 8일 ~ 9월 14일까지 15회 운영된다.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5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책속으로 떠나는 이번 여행이 코로나를 벗어나 활기를 찾아가는 구미시민들에게 행복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고 상모정수도서관, 양포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지혜학교, 길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공모사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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