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 장수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단체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도로변(영주IC 부터 반구2리문화마을회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오전 5시부터 새마을 단체 남녀회원 30여명이 모여 도로변에 무성한 풀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우도용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장수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면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동희 장수면장은 “새벽부터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장수면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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