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에서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위원 12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이며 이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치매파트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봉사 활동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예방수칙 3.3.3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치매파트너의 활동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협력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08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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