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은 올해 처음으로 관내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화영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으며,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10분씩 북미 전화영어를 제공하게 된다.현재 관내 111명의 학생이 신청해 지난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9월경에는 중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02:36:07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