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17일 종사자와 함께하는 중대재해 예방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서 기획운영과장 및 각 계장, 정박함정장 및 파출소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 예방관련 교육, 의무이행사항 점검, 위험·위해요인 개선사례 소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종사자와 함께하는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는 매 반기별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위해요인을 파악 및 즉시 개선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울진서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인 박정형 기획운영과장은 “이후에도 직원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중대사고발생 전 수많은 작은 징후들이 발생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8 1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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