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월항면은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죽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마을회관 앞에 이불 빨래를 모아 대신 세탁과 건조를 하여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매년 많은 마을주민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고, 호응도 높은 봉사활동이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빨래를 혼자 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신 빨래를 해주는 것이 사소해 보이지만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배재영 월항면장은 “주민들의 행복하고 깨끗한 잠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2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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