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통장협의회는 6월 17일(월) 안동오일장을 맞아 중앙신시장 일원에서 고객 안전선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서구동통장협의회 30여 명은 노점의 좌판과 상품진열대 등 무질서한 적치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안전선 확보로 쾌적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인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안태열 통우회장은 “서구동 중앙신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상인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전국 최고의 재래시장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 캠페인을 통하여 작게는 전통시장 활성화, 크게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